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지창욱 다시보기
오늘은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에 이어 2023년 12월 2일부터 JTBC에서 방영되는 는 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가 여러분의 주말 밤을 더욱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만들어줄 겁니다.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경험해 보세요!
웰컴투 삼달리 주요내용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휴먼, 힐링
* 방송 시간 : 토일 /오후 10:30 ~
* 방송 기간 : 2023년 12월 2일 ~ 2024년 1월 21일
* 방송 횟수 : 16부작
* 채널 : JTBC
웰컴투 삼달리 줄거리
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걸 잃기 전까지는.
삼리는 서울이라는 거친 바다에서 18년 동안 꿈을 향해 헤엄쳤지만, 결국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도, 어느 날 갑자기 모든 것을 잃고 깊은 상처를 간직한 채.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지켜주는 남자 '용필'의 품으로 돌아와 다시 일어섭니다.
제주도 해녀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말,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처럼, 삼달이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새로운 시작을 꿈꿉니다. 이 과정에서 삼달이는 자신이 잃어버린 것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자신을 지키려는 용필의 순정을 알아가며 스스로를 치유하게 됩니다.
어쩌면, 미친 듯 열심히 살아가지만 생각처럼 인생이 풀리지 않는 우리들 얘기와 많이 닮아 있지는 않을까요? 우리도 웰컴투 삼달이 처럼 세상이 아무리 힘들어도 진정한 한 사람만 옆에 있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웰컴투 삼달리 등장인물
웰컴투 삼달리 주요 인물로는 조용필, 조삼달로 배우 지창욱과 신혜선 배우가 연기하게 됩니다. 두 배우가 알콩달콩하고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하고 기대하게 만듭니다.
웰컴투 삼달리 조용필(지창욱)
기상청의 꼴통 예보관에서 첫사랑의 수호자까지, 제주의 숨겨진 보석 같은 인물 용필을 소개합니다. 용필은 흔히들 '꿈의 좌천지'라고 할 만큼 제주 기상청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본청에서 내리는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고, 기상청장에게 직접 항의 전화를 하는 등, 그의 예보 방식은 조금 독특한데요.
하지만 그의 예측은 항상 적중한다는 중요한 사실! 겉보기엔 꼴통 같지만, 실제로는 놀라운 분석력과 예측력을 가진 반전의 매력 터지는 실력자랍니다.
서울 본청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받고 있지만, 용필의 마음은 오로지 제주 섬에. 그는 자신의 개천, 제주 섬을 떠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특히 삼달이가 개천을 떠나 용이 되려 할 때, 그녀의 개천을 지키고 싶어 했던 용필은 여전히 그 꿈을 잃지 않은 의리의 사나이입니다.
가수 조용필의 열혈 팬이었던 엄마의 고집으로 '리틀 조용필'이 되면서 용필이의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제주의 명물로 떠오를 그는 지금도 제주 곳곳에서 사랑받는 인물입니다.
이런 용필이의 평화로운 일상에 큰 사건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삼달이가 돌아온 거죠! 오랫동안 잊지 못했던 첫사랑, 삼달이가 다시 삼달리로 돌아왔습니다. 삼달과 헤어진 후 8년 동안 반쪽만으로 살아온 순정남 용필은 삼달과 다시 한번 깊은 사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그런 그의 마음은 삼달의 모든 일에 참견하게 만드는데요, 다시 사랑을 꿈꾸는 용필이의 마음이 여러분을 감동시킬 수 있을까요?
웰컴투 삼달리 조삼달(신혜선)
제주에서 서울까지, 그리고 다시 제주로, 화려한 컴백 스토리 조삼달.
삼달은 어릴 적부터 제주 섬을 벗어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이 섬이 자신을 담기에는 너무 작다고 느꼈었죠. 그녀는 친구 용필과 함께 제주 오름을 오르며 섬을 떠나는 비행기를 세곤 했습니다.
언젠가 그 비행기를 타고 서울 떠날 것이라는 꿈을 꾸며, 그리고 마침내 그 꿈을 이뤘습니다.
서울의 패패션 사진계에서, 혹독한 어시스턴트 생활을 견디며 굳건히 자리를 잡은 삼달이.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눈물과 노력을 쏟아, 결국 한국 사진 업계의 정사급 패션 포토 그래퍼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높이 올라갈수록 떨어지기 쉬운 법.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그녀는 모든 것을 잃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녀는 돌아오고 싶지 않았던 고향, 제주 삼달리로 돌아옵니다. 여기서 그녀는 영혼의 짝꿍이자 구남친인 조용필을 다시 만나게 되죠. 두 사람의 재회는 애틋하거나 절절하지 않습니다. 절대! 사실은 요절복통과 욕설만 나무하는 상황입니다.
차가운 서울에서 살아가기 위해 항상 쿨한 척, 괜찮은 척만 했던 삼달. 이제 그녀는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와 진짜 자신, 진짜 조삼달을 찾고 , 숨을 고르기 시작합니다. 이번 여정에서 그녀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웰컴투 삼달리 인물 관계도
웰컴투 삼달리 출연 배우로는 주인공 지창욱, 신혜선 말고도 삼달 엄마역으로 김미경, 아빠역에 서현철, 자매역에 신동미, 강미나, 용필 아빠역에 유오성 등이 출연하며 그 외 이재원, 양경원, 백현주, 김미화 등 감초 같은 역할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인물관계도를 확인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
오늘은 새로 시작하는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촬영지 제주도이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며 아름다운 경치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보너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우 지창욱이 그동안 보여주었던 달달한 연기를 웰컴투 삼달리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하게 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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