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특징 알아보기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특징과 종류에 대해 살펴보자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는 East Africa의 대표적인 coffee 산지이며 생산량은 약 4만 7,000톤 정도로 전 세계 40프로 정도이다. 해발 고도 1500 이상에서 재배하기 때문에 기온, 강우량, 토양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가 차원에서 품질개발, 교육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경매 시스템 구축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주로 고급 마일드종을 수출한다. 오늘은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재배지, 수확방법, 등급 분류를 알아보고 종류까지 공부해보자.

목차
1. 수확 기간 알아보자
2. 수확 방법과 가공 방법
3. 등급 분류 2가지 방법
4. 더블에이 맛과 향 알아보기
5. Peaberry coffee 알아보자
6. 타투 원두의 향과 맛 배워보자
7. 디저트로 마시기 좋은 Estate coffee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재배지 특징을 알아보자.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는 해발 2000m 넘는 고지대에서 재배되며 수확 기간은 6월에서 8월 사이, 11월에서 12월까지 일 년에 두 차례이다. 고지대의 낮은 기온 영향으로 성숙 과정이 길어져서 과일향과 꽃 향이 풍부해지고 묵직한 바디감을 맛볼 수 있어서 최고급으로 인정받고 있고 품종은 아라비카 종을 재배한다.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골라따는 수확방법

이 수확 방법은 고품질 커피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선명한 붉은색, 단단함 등 정해진 지표를 확인하며 익은 정도를 파악 후 일일이 손으로 따는 방법이다. 한 명당 하루에 100킬로그램 정도만 수확할 수 있어 아라비카 수확에서만 사용하며 가공 방식은 물로 세척하는 습식 방식을 이용한다.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등급 분류 배워보자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등급 분류는 크기 기준으로 나누는 방식과 맛을 평가해서 나누는 방식 2가지를 함께 사용한다. 크기로 AA, A, AB, C 4등급으로 나누고 맛은 TOP, PLUS, FAQ 3등급으로 나뉜다. 이름 뒤에 어떤 등급이 붙는지 확인하면 더 맛있는 coffee beans를 고를 수 있다.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더블에이 살펴보자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더블에이는 품질관리가 우수한 아프리카 최고의 coffee로 과일의 단맛과 강한 향이 특징이며 약간의 산미와 다크 초콜릿의 깊은 향과 단맛을 가지고 있다. 프렌치로 로스팅했을 경우 더블에이의 단맛과 향, 고소하고 씁쓸한 산미을 가장 조화롭게 느낄 수 있으며 시원한 아메리카노에 어울린다.

피베리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특징 공부해 보자

보통 커피 열매는 체리안에 생두가 두 개 들어있는데 한 개만 들어있는 변종으로 수확량은 적다. 맛이 한 개에 응축되어 있다고 해서 coffee 에센스라고 부르기도 하고 미네랄과 유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서 맛이 풍부하며 열대과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양분이 과다한 경우나 토양, 날씨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생겨 나는 변종이지만 전체 수확량의 20프로 정도밖에 안 되는 희귀성 때문에 피베리만 취급하는 농가도 있다.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타투를 알아보자

케냐의 유명한 농장인 타투는 질 좋은 원두 생산으로 유명하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타투는 kenya coffee의 장점들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으며 풍부한 과일 향에 와인 향까지 더해져 깊은 맛이 나며 끝 맛은 초콜릿 향이 느껴진다. 다른 생두보다 색이 진하고 청록색을 띠며 예가체프와 향이 비슷하다.

이스테이트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 특징 배워보자

이스테이트 아프리카케냐 커피원두는 고지대에서 재배되며 생두의 색은 황색과 회색빛과 초록빛이 섞여 있다. 원두 중에서 가장 품질이 좋은 것으로 별도 분류되며 포도 향과 와인 향이 어우러져 디저트로 마시기에 좋고 강한 신맛과 무게 있는 바디감을 느끼기 위해서는 풀 시티 로스팅을 권장한다. 대표 coffee로 더블에이와 이스테이트를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