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음료 만들어 보자

주인장 동엽마미 2022. 8. 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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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 에스프레소 음료 10가지 살펴보자

원두커피 에스프레소에 물, 우유, 아이스크림, 설탕, 위스키 등을 첨가하면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아메리카노 이외에도 카푸치노, 카페라테, 비엔나, 마키아토 등 수십 가지 메뉴를 만들 수 있고 우유 넣는 양에 따라 명칭도 달라진다. 오늘은 원두커피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음료 10가지를 배워보겠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롱 블랙 만들어 보자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에서 즐겨 마시는 롱 블랙은 에스프레소와 물을 섞어 만들기 때문에 아메리카노와 비슷해 보이지만 만드는 순서와 비율에서 차이가 난다. 뜨거운 물 위에 Espresso 샷을 더해 크레마를 만들기 때문에 풍미와 신선함이 잘 느껴지고 물 양은 절반 정도 사용으로 맛이 진하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활용한 라떼 만들기

이탈리어 언어로 라테는 우유를 뜻하며 유럽에서 아침 식사 대용으로 coffee에 넣어 마시던 게 카페라테의 시작이다. 에스프레소가 희석되면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나며 요즘은 라테아트까지 생길 정도로 즐겨마시는 음료가 됐다. 에스프레소에 거품을 낸 따뜻한 우유를 부어서 만들면 된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피콜로 라테 만드는 방법

프랑스에서 카페 누아제트라고도 불리우는 메뉴로 우유 양이 적어 Espresso 맛이 강한 진한 미니 라테라고 생각하면 된다. 작은 유리컵이나 도자기 컵을 준비하고 같은 양의 우유를 거품을 내서 위에 올린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만들어 봅시다

카푸치노는 보통 라테보다 작은 컵을 이용하며 풍성한 거품이 중요하기 때문에 입구가 넓고 얕은 머그잔을 선호한다. 라테보다 우유량이 적어 좀 더 진한 coffee 맛을 맛볼 수 있으며 거품 위에 계핏가루나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서 먹기도 한다. Espresso에 우유를 넣고 거품기를 이용해서 만든 풍성한 거품을 위에 올린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마시는 방법

마키아토의 전통적인 방법은 우유를 살짝 뿌려서 마시지만 요즘은 피콜로 라테와 비슷하게 만들기도 한다. Espresso에 우유 거품을 2스푼 정도 올려주고 그위에 설탕을 뿌려서 마시거나 시럽을 넣어 마셔도 된다. 향 시럽을 이용할 때는 시럽을 먼저 잔에 받고 그 위에 coffee를 받아 마시면 된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카페 모카 만들어 보자

카페 모카는 예맨의 모카커피에 시럽을 넣어 초컬릿 맛을 강조한 coffee로 단맛이 강하다. 만드는 방법은 Espresso에 우유를 섞고 휘핑크림을 올린 후 아몬드나 땅콩가루를 뿌려주면 되는데 취향에 따라 캐러멜, 화이트 초콜릿 시럽 등 추가할 수 있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활용한 아포카토 음료 알아보자

아포가토는 이탈리아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위에 Espresso를 끼얹어 만드는 메뉴이다. 아이스크림의 단맛과 coffee의 쌉쌀한 맛이 어울리고 먹을 때는 같이 떠먹어야 한다. 컵에 아이스크림을 넣고 위에 쿠키나 견과류를 뿌린 다음 Espresso를 부으면 된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메뉴 코레토 알아봅시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만든 코레토는 이탈리아에서 인기 있는 후식으로 리큐어를 한 잔 추가해서 만들면 된다. 리큐어 종류는 그라파나 삼부카, 브랜디를 사용한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메뉴 카페비엔나 만드는 방법

카페 비엔나는 에스프레소와 물을 섞고 휘핑크림을 올려서 먹는 것으로 아인슈패너라고도 부른다. 물 대신 우유를 넣어서 만들어도 되며 설탕을 먼저 넣은 다음 coffee와 크림을 올리는데 이때 휘핑크림은 차갑게 만들어서 사용한다. 땅콩, 아몬드 등의 견과류나 초콜릿을 올려서 먹기도 한다.

원두커피 에스프레소 아이리시 음료 만들어 보자

아이리시 coffee는 위스키를 섞어 만든 것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음료로 술이 약한 사람은 술양을 조절해야 한다. 레몬즙을 잔 테두리에 돌려가며 묻힌 다음 설탕을 바르고 Espresso를 붓는다. 그 위에 아이리시 위스키를 넣고 설탕을 저어준 뒤 크림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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