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커피맛 결정 하는 네가지 배워보자

주인장 동엽마미 2022. 8. 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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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 결정 하는 네 가지 요소 공부해 봅시다.

커피맛 결정짓는 요소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건 원두다. 로스팅이 완벽하고 드립 기술이 뛰어나도 원두의 품질이 좋지 않으면 좋은 맛이 나올 수 없다. 그다음은 물의 종류다. 물은 coffee 한 잔의 98퍼센트 정도를 차지하는 중요한 구성 요소중 하나다. 또한 크림이나 우유를 섞어서 변화를 줄 수도 있고 설탕을 첨가해 달콤하게 마실 수도 있다. 또한 온도가 떨어지지 않게 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게 용기이다. 이번 시간에는 이 네 가지 요소들이 어떻게 커피맛 결정에 영향을 주는지 자세하게 공부해 보자.

커피맛 결정 첫 번째 원두 고르는 방법

커피맛 결정짓는 원두는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고른다. 고지대는 일교차가 심해 생두의 밀도가 높아지며 풍부한 향미를 갖게 된다. 밀도가 높으면 열에 견디는 시간이 길어지고 그로 인해 다양하게 추출할 수 있다. 처음에는 원두를 두 종류씩 준비해서 자신에게 맞는 커피를 찾아보자. 로스팅 단계가 다른 두 종류를 고르는 것도 괜찮다. 강하게 볶은 것 연하게 볶은 것 중 좋아하는 단계를 찾아보자.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coffee를 찾게 된다.

커피맛 결정하는 두 번째 물 공부해 보자.

커피맛 결정에 물이 중요한 이유는 같은 coffee라도 물의 양에 따라 차이가 생긴다. water이 좋은 지역은 커피 맛도 좋다. 생수보다는 정수된 게 좋은 이유는 mineral이 포함된 water은 좋지 않고 성분이 잘 용해되는 연수가 적합해서이다. 수돗물 또한 소독 과정에서 화학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온도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추출할 때 가장 이상적인 온도는 95도다. 100도에 가까우면 쓴맛이 강하고 너무 낮으면 taste이 너무 약해진다.

커피맛 결정 세 번째 크림을 알아보자.

아무것도 섞지 않은 coffee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우유, 크림, 설탕을 넣으면 새로운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 진한 커피가 부담스럽다면 우유를 넣어 카페라테를 마셔도 좋고, 크림의 경우 유지방이 35%에서 45% 함유된 휘핑크림이 잘 어울린다. 로스팅이 미디엄이라면 크림 맛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휘핑크림보다는 우유를 넣어 만드는 것이 좋다. 커피의 단맛 조절은 설탕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순수한 단맛을 원한다면 가루형 설탕을 넣고 강한 단맛을 원한다면 각설탕을 넣어주면 된다. 최근에는 메이플 시럽을 활용하여 깔끔한 단맛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

커피맛 결정 네 번째 용기 종류 살펴보자.

용기가 커피맛 결정에 의외로 중요한 이유는 온도 유지 때문이다. 타닌 성분 활성화로 60도 아래로 식어버리면 씁쓸하다. 그래서 coffee 온도를 60~65도 사이를 유지시켜줘야 한다. 도자기 재질로 만든 것이 예열과 보온이 뛰어나다. 또한 유리나 금속 재질보다 taste을 더 잘 살려낸다고 알려져 있다. 유리나 금속은 아이스 메뉴에 사용하면 커피맛 결정에 적합하다. 로스팅이 약하면 큰 컵을 사용하고 로스팅이 강하면 작은 용기가 적합하다.

 

에스프레소 잔은 80ml 정도로 크기가 가장 작다. 작기 때문에 온도가 빨리 내려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두껍다. 머그컵은 사용하기에 부담 없고 보온력이 좋아 긴 시간 마시기 좋다. 카푸치노 컵은 보통 잔보다 약간 크다. 우유 거품을 담아야 해서 옆으로 넓은 크기를 사용한다. 카페라테 cup은 카푸치노와 비슷하지만 용량이 더 많이 들어간다. 우유 거품이 아닌 우유를 많이 넣어서 부드러운 coffee을 결정짓는다. 드미 타스 cup은 모든 coffee cup의 기준이 되는 크기이며 프랑스에서 많이 쓰인다. 요량은 60~90ml 정도 된다. 종이컵은 종이 안쪽에 코팅 처리가 되어서 스며들지 않는다.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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