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

콜드브루 커피 아메리카노 다른점 알아보자

주인장 동엽마미 2022. 7. 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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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커피 아메리카노 다른 점 공부해보자.

콜드브루 커피와 아메리카노 가장 큰 차이점은 물의 온도와 시간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차갑게 우려낸 coffee다. 아메리카노는 뜨거운 커피 원액인 에스프레소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긴 시간 추출하는 cold brew와 달리 아메리카노는 추출 시간이 빠르다. 그로 인해 coffee 맛에서도 차이가 난다. 오늘은 콜드브루 커피와 아메리카노 서로 다른 점들을 자세하게 알아보자.

목차
1. 침출식 추출 방법 배우기
2. 점적식 추출 방법 배우기
3. 에스프레소 머신 추출 방법
4. 원두 차이점 알아보기
5. 맛 비교해 보자

콜드브루 커피 침출식 추출 방법 알아봅시다.

콜드브루 커피는 더치 coffee라고도 부른다. 네덜란드풍의 coffee라는 의미로 일본식 명칭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콜드브루 보다는 더치커피로 많이 불리지만 명칭만 다를 뿐 같은 coffee다. 콜드브루 만드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먼저 침출 식부터 알아보자. 침출식은 원두를 직접적으로 물에 우려내는 방식이다. 분쇄한 원두를 망에 넣고 차갑거나 실온의 물에 담가서 우려낸다. 10시간 정도 지나면 coffee 찌꺼기를 걸러낸다. 주의할 점은 coffee beans와 물이 만나서 가스가 발생기 때문에 용기 내부에서 팽창될 수 있다. 뚜껑을 살짝 열어 놓으면 된다.

콜드브루 커피 점적식 추출 방법 배워봅시다.

점적식은 전용 기구를 이용해서 물을 원두에 떨어뜨려 우려내는 방식이다. 이 때문에 커피의 눈물이라고도 한다. coffee 도구는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맨 위에 차가운 물을 담고 가운데 부분에 원두를 담은 다음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맨 아래 추출된 커피를 받는다. 1초에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 짧으면 8시간 길면 12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

콜드브루 커피 아메리카노 다른 추출 방법

아메리카노 정확한 명칭은 Caffe Americano이다. 단어를 해석하자면 미국식 커피다.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유럽식 coffee에 비해 뜨거운 물을 섞어 마시는 미국식 coffee 스타일을 가리키는 말이다. 추출 방법은 에스프레소 머신이 고압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커피를 추출해 내는 방식이다. 드립 커피와 농도는 비슷하지만 풍미가 다르다. 뜨거운 물이 고압으로 빠른 시간에 가루 사이를 지나가기 때문에 향과 오일이 고스란히 추출된다.

콜드브루 커피 아메리카노 원두를 비교해 보자.

콜드브루 커피에는 긴시간 볶은 원두를 많이 쓴다. 콜드브루 커피가 긴시간 로스팅한 원두를 쓰는 이유는 오래 볶을수록 산미가 거의 없고 쓴맛과 향이 진해지기 때문이다. coffee beans 분쇄는 핸드립용보다 굵게 해야 한다. 콜드브루 커피 coffee beans를 너무 곱게 분쇄하면 거름망에 담아 뜨거운 물에 infuse때 안쪽까지 물이 스며들지 않아서이다. 또한 굵을수록 부드러운 맛이 난다.

 

아메리카노는 원두 중간 볶은걸 보통 사용한다.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단시간에 coffee 내려야 하는데 오래 볶을 경우 쓴맛이 강조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약하게 볶은 원두를 사용할 경우에는 신맛이 강조되기 때문에 피한다. 분쇄는 곱게 해서 사용한다. 에스프레소 한잔을 받는 시간이 25-32초 밖에 걸리지 않는데 곱게 갈면 물과 접촉하는 면적이 넓어져서 진한 농도를 추출할 수 있다.

콜드브루 커피 아메리카노 맛의 차이 알아보자.

콜드브루 커피의 맛은 오랜 시간 추출해서 순하고 단맛이 난다. 일주일 정도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 냉장 보관 후 1~2일 정도 숙성하여 마시면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짙은 원액에 물이나 우유, 탄산, 아이스크림, 맥주 등 다양하게 섞어 마실수 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 원액에 물을 넣어 마시는 거다. 맛의 특징은 깊은 맛인데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단시간에 coffee를 추출하기 때문이다. coffee는 고온으로 추출할수록 향미가 강한 이유는 지방산의 일부나 오일이 고온의 물에서만 녹아서이다. 머신은 높은 압력으로 coffee의 거품층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크레마라 불리는데 크레마로 인해 풍미가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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